라마다 앙코르 부산역호텔 클럽플로어 더블룸 후기 / 짐보관0

부산역 바로 옆 커다란 건물인 '라마다 앙코르 바이윈덤 부산역' 방문 후기 입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가장 꼭데기 층이었던 '클럽플로어 더블룸' 인데요. 

클럽플로어 더블룸은 고급스럽고 편안함을 강조한 객실로, 일반 객실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층입니다. 

 

토~일 주말 체크인 기준 12만원 초반으로 투숙이 가능합니다. 

숙소는 한쪽방향으로 창이 뚫려있어 낮에도 밤에도 뛰어난 뷰를 보실 수 있고, 

부산역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조용한 부산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부산역에서 시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도 저층보다는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겠네요 

더블베드 한개가 놓여있고 침구는 폭신하고 무게감이 있어 잠이 잘 옵니다. 

 

욕실은 따로 욕조는 없고 사워시설과 비데가 설치된 변기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몸통을 짜서쓰는 방식입니다.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점은 체크인 당일부터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투숙중인 시간이 아니더라도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짐을 보관해주고 있습니다. 짐의 갯수와 상관없이 로비 프론트데스크에 요청하면 별도의 공간에서 짐을 맞겨주시고 

정말 많은 고객들이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최상의 뷰와 함께 가성비 넘치는 부산여행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