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루체 두번째 방문기다. 처음 방문 후 아쉬운부분이 있어 계약진행하지 않고 돌아갔다가 다른 홀들 봐도 아쉬움이 남길래 다시 유선전화로 해서 계약 진행 후 오늘은 결제 카드 변경을 위해 방문. 시위가 있어 버스를 타고 왔더니 엄청 오래 걸렸다 ㅜ 대로변에 직원이 서있어서 웨딩홀 알아보기가 수월하다. 다시봐도 이쁜 내 홀이구나....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결혼식 당일에 제발 비가 안오길 바라며 ㅜㅜㅜ 비나이다.... 저번엔 보지 못했던 4층 화장실을 한번 봤다. 칸이 많고 파우더 공간이 적긴하지만 나쁘진 않았다. 현금으로 계좌이체 하고 카드변경을 위해선 결제 14일 이전에 방문해서 변경을 해야한다. 입금은 신청일 일주일 뒤에 들어온다. 계약일에 받지 못한 커피 쿠폰을 가지고 라루체 1층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