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에 약속에 약속 미션 : 부산으로 설정된 재난지원금을 다 써라앗~~@ 9/19(일) 예나랑 원래 아침 등산 가기로 했으나 점심쯤 커피 먹기로 함 (다음날 예나는 등산을 갔고 나는 서울에서 들고온 레깅스를 다시 들고갔다고 한다^^;) 일잘하는 사회인 예나 ,, 연휴라고 동네 새로생긴 카페들이 다 문을 닫아서 잊고있던 커피생활로 방문 ,, 친절하시구 커피도 맛있다 작지만 노트북 할때도 그렇게 집중이 잘 된다. 아아시켰는데 녹으면 연해지니까 커피 얼음을 올려주셨다 센스에 감동... 이집 오면 벤티사이즈는 시켜야함 (벤티없음) 오늘부터 예나가 다이어트한다구 해서 저녁은 샐러드먹으러 다른 카페로 이동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샐러드 집 있던데 명절이라 닫음 밖에 있는 자리로 왔는데 날씨 선선하고 넘 좋았는데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