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에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누비자'를 이용했습니다. 누비자는 다른 지역의 공공자전거 운영방식과는 달리 하루(24시간 기준) 1000원 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어플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자전거 비치대 옆에 있는 포스기로 바로 이용할 수있어서 훨씬 편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는 누비자 모습입니다. 저는 진해 벚꽃길로 유명한 경화역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대인 '경화역' 육교밑에서 빌렸습니다. *경화역에서 내리막길 방향으로 3분정도 걸어내려오면 보이는 육교입니다. 저는 여행객으로 오늘 하루만 누비자를 이용했으며 무인대여시스템은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결제 방식도 휴대폰을 이용 할 수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하지만 ! 휴대폰 결제 과정을 거치던 중 LGu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