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고싶었던 여름 등산, 등산 안간지 반년은 된것 같아서 초보자 코스로 찾았습니다! 아차산을 갈까 하다가 훨씬 더 초보자 코스라고 해서 '인왕산'으로 정했습니다. 먼저 [독립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내립니다. 5번 출구로 나오면 서대문형무소가 보이고 거기서부터 등산이 시작됩니다. 등산객들이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면 무악재 하늘다리로 가는길이있습니다. * 올라가는 갈래길에서 안산과 인왕산 가는 길이 나눠지는데 다리를 건너면 인왕산 가는길이 나옵니다 저희는 이번에 인왕산으로 갑니다! 하늘다리를 건너면 이제 완연한 오르막길이 보입니다. 길이 생각보다 잘 닦여있어요 나무다리로 보통 이어져있고 올라가다보면 해골바위가 보이는데 명소에 이름남기는건 한국인의 얼 특이죠... 해골바위쪽에서 바라본 인왕산 정상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