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나는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유튜버가 추천하던 '아쿠아가든'카페를 방문하기로 했다. 아쿠아 가든 사장님께서는 수도권 5군데에 다른 지점도 오픈하셨고, 마음만 먹으면 수도권 내에서 대규모 수족관이 있는 이색카페를 구경할 수 있다. 먼저 입구 큐알체크하는곳에서 보이는 대형 수족관이다. 따뜻한 느낌의 수족관과 알록달록 예쁘고 작은 몰리 등 열대어의 모습에 현혹되듯 사람들을 끌어당겼다. 입구에서는 안쪽의 다른 수족관은 잘 보이지 않고 통로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커피 주문하는 카운터와 좌석이 안쪽에 배치되어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12/25일이라 커피 주문하는 줄도 대기가 있었고 좌석이 없어서 좀 돌아다니다 좌석을 잡을 수 있었다. 시간제한, 입장료 등은 없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