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힐튼 아난티코브 알아보기_체크인팁! 오션뷰프리미엄 룸리뷰,맥퀸지바(런치세트),스위트코너,부산힐튼호텔,아난티힐튼

힐튼호텔부산 이용날짜 2021.01.04-05 (1박2일) 오션뷰프리미엄
*체크인하러 힐튼 지하3층에 주차후 1층으로 먼저 올라갑니다. 엘레베이터 앞에 계신직원분께 체크인 안내를 받고 1층or10층으로 체크인 프론트행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요.
우리가 간날은 10층 ! 프론트에서 사용하는 펜은 <사용전><사용후>로 나눠서 관리중이었습니다.

<체크인시 팁>

☞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한시간 무료로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얼리체크인(오후2시부터_일요일체크인제외) 레이트체크아웃(12시까지_토요일체크아웃제외)
저희는 2시 53분쯤 프론트도착해서 바로 입실했으며 방 여유가 있어서 레이트체크아웃은 무료로 받았습니다. (다음날12PM퇴실!)
☞ 프리미엄은 4층~9층 객실/디럭스는 2~3층 객실 : 가능한 윗층으로 배정 받으세요
- 저희는 프리미엄라인이라 처음 제안받은 객실은 6층 입니다. 더 윗층에 여유방은 없는지 여쭤보니 7,9층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9층이용시 10층에 맥퀸지바가 있어 마감시간(8:30PM~9:10PM)은 다소 시끄러울수도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9층 방을 배정받았고 요즘 맥퀸즈바 이용객이 없어서 그런지 그시간에도 조용했습니다. )

윗층을 배정받으라는 이유는 1. 뷰도 좋고, 2. 윗층에서 테라스를 내려다보면 아랫층에 테라스와 욕조를 사용하는게 얼핏보이더군요;;... 윗층을 예약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체크인시 디럭스 회원들은 추가금 15000원대? 별도 추가로 프리미엄을 사용할지 안내하고있었고 방이없다면 디럭스 회원들도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9층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보이는 뻥뚫린 포토존과 로비입니다.

프리미엄룸 평면도 : 프리미엄룸 특징
*방(room)
-테라스와 2중문으로 연결되어있어요
-트윈침대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합쳐 더블로 만들수있어요 (그러니 합치면 더 넓은 침대를 용할수있는 트윈을 추천합니다)
-각자 자리 옆으로 충전기,콘센트, 조명스위치2개 (잘때 잔잔한 무드등을 키고 자는데 스위치로 켜고 끌수있는 조명이 세분화되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전화기를 놓을수있는 사이드테이블이 있었어요
-네스프레소 기계 (캡슐3개 제공), 커피포트, 와인오프너 제공, 리모컨 살균 되어있습니다.
-생수는 기본2병제공, 필요시 콜해서 더 요구하세요~(직원분이 가져다주시는데 20분정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화장실(bath room)
-크기가 방크기만큼 큽니다. 화장실 안쪽에 금고와 외투를 걸 헹거가 있으며 습기는 차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변기 비대가 없어요 (변기 바로옆 휴지통x세면대옆에있습니다)
-변기가 샤워부스처럼 공간이 나눠져있어서 누군가 세면대를 쓴다면 소리나 냄새가 뚫린쪽으로 빠져나가 민망할수있어요 ^^;
-수건 기본7개 제공,발닦개1개, 일회용칫솔2개, 어메니티 4종(바디로션포함), 비누, 샤워모자, 헤어드라이기제공 (그외 실내화, 머그컵, 티스푼등 왠만한 호텔의 기본 구성품은 다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amp;nbsp;

날씨가 좀 따뜻했다면 테라스에 앉아서 조용히 음악들어도 좋을거같아요 ~
인피니티풀이 마감된 시기라서 떠드는 소리도 없이 정말 조용했어요 파도소리만 들리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아침해 뜨는 오전 7시반 욕조이용 (입욕제 사용O)수압도 세고 욕조도 깨끗했어요
(구매하지 않았다면 지하2층 이터널 저니에서 3000-4000원 금액에 입욕제를 판매합니다! (투숙객 10퍼 할인 됩니다))

러쉬한정판 '폴라베어플런지'
스피아민트향_ 물에풀어보니 시원한 후라보노 향입니다. 거품도 물색도 은은한 흰 펄이 물에 퍼지는게 깔끔하고 이뻤어요~
유통기한 20.09~22.01

따뜻한 반신욕에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세번하세요.....

<맥퀸지바 (12:00PM 예약)>

 

런치시간에 갔는데도 먹고 나올때까지 테이블은 우리밖에없었습니다 ^^,,, 아주 건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
메뉴: 런치세트+기장전복리조또(강추)+스프라이트,사과주스 <아난티 회원가입후 10%할인쿠폰을 받고 >맛있는 식사 했습니다~ 주차권 4시간도 주셔요

 

<스위트코너>

아난티코브 1층에 있는 디저트샵 스위트코너에서 치즈케익, 쇼콜라케익을 샀는데 쇼콜라케익은 드라이한 와인과 같이 먹기에도 너무 달아서 한입씩 먹고 못먹었네요... 치즈케익은 꾸덕X, 포슬한 식감!!
저녁늦게가서 종류가 얼마없었는데 아침엔 다시 채워져있더라구요
-초와 성냥은 달라고하면 그냥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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