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형 팬텀 Q 전기자전거 구매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고장이 난적도 없고 너무 유용하게 잘 타고 다녀서 사는 지역이 변경되어도 KTX에 싣고 운반해가며 이미 한몸이 된 팬텀 Q 버스탈 거리를 자전거로 다니며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ㅎㅎ 사실 전기자전거가 일반 자전거에 비해 힘이 많이 들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모터 동력을 낮추고 패달을 밟으면 운동효과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같은 거리 버스대비..ㅎㅎ) 야간용 LED 램프를 켰을 때 옆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면은 램프가 너무 밝아서 마주오는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을 정도로 밝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천히 다니더라도 마주오는 사람들이나 차가 있을 때 되도록 램프를 끄고 라이딩을 합니다. 휠의 파란 불빛과 정면 램프가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