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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약속에 약속
미션 : 부산으로 설정된 재난지원금을 다 써라앗~~@

9/19(일)

예나랑 원래 아침 등산 가기로 했으나 점심쯤 커피 먹기로 함
(다음날 예나는 등산을 갔고 나는 서울에서 들고온 레깅스를 다시 들고갔다고 한다^^;) 일잘하는 사회인 예나 ,,

커피생활

연휴라고 동네 새로생긴 카페들이 다 문을 닫아서 잊고있던 커피생활로 방문 ,, 친절하시구 커피도 맛있다 작지만 노트북 할때도 그렇게 집중이 잘 된다.
아아시켰는데 녹으면 연해지니까 커피 얼음을 올려주셨다 센스에 감동... 이집 오면 벤티사이즈는 시켜야함 (벤티없음)

 

제이레브

오늘부터 예나가 다이어트한다구 해서 저녁은 샐러드먹으러 다른 카페로 이동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샐러드 집 있던데 명절이라 닫음
밖에 있는 자리로 왔는데 날씨 선선하고 넘 좋았는데 담장 넘어서 담배냄새 ㅡㅡ ㅎ 죽여~~~@

사상할리스 (에어컨 개춥다,,)

6시반까지 경연이 약속때문에 사상으로 넘어감 드라이브 가기로했으나 백신 후유증 어쩌구 핑계를 대길래 못이기는척 넘어가줌 할리스 스트로베리스무디에 빠져서 할리스 멤버십을 가입하는 그녀 ,, 전직 할리스 알바생으로 회원이면 아아 리필 가능, 사이즈 업 가능을 알려줘따(지금 바꼈을수도)

바지 요란 만원주고 도매가로 샀단다 

저착장+비니 스우파 처럼 입고 나왔던데 정작 스우파 모름 ..
초딩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스우파모르면 안된다고 꼽주니까 집가서 몇개찾아보더군ㅋㅋㅋ 내가 만든 비누 냄새맡고 또 시비걸던데 무시~~

오렌즈 2+1 행사 사상점 주인아저씨 친절 ~~ 탹배는 바로 서울로~  

 

9/20(월)

더타임나우

남포동에 6갤만에 오는데 갈만한 카페가 새로생긴게 없더군 더타임나우라고 강아지 있는 카페라서 와봤는데 갑자기 "왈!!!!!!!"하면서 급발진하고 자는게 어이무... 음료맛은 기억 안남 작고 시끄러운 카페..

어디갈까 하다가 용두산공원 오랜만에 와봐따 친구들이랑 온건 진심 오랜만 평상이랑 그네 같은게 생겨서 쉬기 좋았다
어디갈지 배회하다가 늘 카페에서 카페로 이동하는게 따분했는데 선선하게 누워서 춤따라하고 드러누움

꾸러기 우리는 이런건 당연히 그냥 지나칠수없지~~~
언제 한복 체험존이 생겼냐,,  

모리쵸 광복점

20대 후반 누군가는 식도염에 골골 거릴나이..
곱창전골만 먹던 우리가 기름기 쫙 뺀 편백찜을 즐기죠.
소맥대신 사이다 ~~~
위에 부담이 없다 늙지마 내 소화기계~~~


금강제화 본점에서 아빠 가방하나사고(재난지원금 사용이 안돼) 집 들어가는 길 달이 밝다 갤럭시s21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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