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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퀄리티 햄버거 가계로 유명한 다운타우너 안국점을 방문했습니다.
다운타우너 안국점은 안국역 2번출구에서 올라오면 보도로 2,3분걸으면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요 노티드 안국점과 골목을 같이 쓰고있습니다.

옆 가게에는 웨이팅이 엄청 길죠 ? 저기가 노티드 안국점입니다. 
주말 웨이팅 너무 질려버려서 기다리는게 싫어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픈이라 11시 3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매장: 11:00~21:00 / L.O 20:00

웨이팅 하는 사람들 덥지 않도록 매장 입구에 큰 선풍기가 있네요



한옥 분위기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쏙 듭니다. 동서양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있네요 굿 

메뉴가 여느 햄버거집 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놀랬습니다.

미리 찾아본 다른 리뷰들이 추천하는 햄버거 종류가 다 달라서 고민하다가 저희는

8. 트러플 더블 햄버거11.8 / 5. 아보카도 햄버거9.3 사이드는 갈릭버터 프라이즈6.3 / 스텔라0.7 하이네켄을 0.8

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기다리며 물티슈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메뉴가 빨리 나온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쉑쉑이든 다운타우너든 이렇게 양념이 미리 뿌려져서 베여있는 프라이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거같아요 다음번에 올땐 과카몰리 프라이즈를 먹어보고싶습니다. 만족 ! 

비주얼이 진짜 장난 없습니다. 괜히 인싸버거 닉네임 붙는게 아니네요 ㅎㅎ.. 

트러플 햄버거는 아보카도에 비해 헤비합니다. 아침에 먹기에는 살짝 무거웠지만 그래도 풍미가 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시킬거같아요 

아보카도 햄버거는 아보카도가 적절하게 잘 익었고 오전에 먹기 담백하고 소스가 잘 베여서 잘 먹었지만 크게 인상적인 맛은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셀프바가 있는데 거기 수제피클이 매운맛, 안매운맛으로 두종류가 나눠져있고 스스로 담아갈수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더운 낮에 시원한 맥주까지 저절로 불리는맛...

신나게 흡입하고 다음번에 또 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귀여운 굿즈까지 파네요 아마 다운타우너를 사랑하게 된다면 눈여겨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도 가보지않은 분이라면, 웨이팅이 없는 시간대라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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