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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를 갔다가 제일 마지막 코너였던 식물 칸을 가서 '테이블야자' 하나를 구매했다
가격은 4900원.

온라인 이케아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현재는 임시품절
매장에는 아직 테이블 야자가 많이 남아있었고
빛을 받지못하는 구석에 놓인 화분도 있었기때문에 잎이 싱싱하고 빛을 잘 받은 친구로 데려왔다.

이름은 '자야'

잎의 밸런스도 좋고 앞으로 잘자랄거같은 기운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화분이 너무 작아서 분갈이가 필수다..

4일 후

당근마켓으로 토분처럼 생긴 플라스틱 화분 2개를 5천원에 구매하고 흙도 조금 나눔 받았다.
판매자로부터 화분에 먼저 흙을 50프로 채우고 줄기를 잡은채 바로 옮겨심으라고 설명을 들어서 들은대로 시행했더니 아주 간단했다. 거의 5분만에 끝난것같다.
마지막으로 물을 한번 시원하게 준 후 물이 빠질때까지 화장실에 잠시 대기시켰다
(옆의 스투키도 완전 작은 화분에서 숨만 쉬고있었기때문에 같이 분갈이를 해주었다. )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현재상태.
어린잎까지 틔우고 뷴갈이 몸살(?)도 없이 잘자라고 있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물만 주면 된다 ^^

분갈이를 같이 한 스투키도 아주 잘 자라고 있다  
(근데 왜 새싹들이 저렇게 이파리 처럼 자라나,,,)

앞으로 더욱 푸릇푸릇해 질 우리집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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